My Jackfrui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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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 베트남에 가서 난생 처음 먹어본 경이로운 생물체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잭 프룻(Jack Fruit) 이라는 과일이었다.

큰 수박만한 사이즈에 질감은 우리나라 감의 씨앗쪽에 맨들맨들한 부분의 식감과 비슷하며 조금은 바닐라 향이 나는 듯한 맛이었다.

씨앗의 크기도 커서 먹고 난 후 씨앗을 가방 주머니에 넣고 돌아다녔는데 어쩌다 가져와버려서;; 심어보았다.

작년부터 식물키우기에 관심이 생겨서 고수와 딜, 파슬리, 물냉이의 씨앗을 올해도 심어서 싹을 틔우고 있는데 이 잭 프룻이라는 과일은 역시 우리나라에선 어림도 없는지 3주가 지난 지금 감감무소식이긴 하다.

어디선가 아보카도 씨앗을 심어서 싹을 내는 방법을 읽었던지라 이런 무리수를 둔 것에 웃음이 나면서도 자꾸 희망을 갖게 되며 매일 매일 관찰 중-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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